-
[열린마당] "개업식 때 화환 대신 생필품을 보냅시다"
거리를 다니다 보면 음식점 등 많은 상점이 새로 개업하는 광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. 사업을 일으켜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희망찬 출발의 순간이다. 이 때문에 개업식은 누구나
-
오늘의 운세 - 6월 16일
쥐띠=재물 : 지출 건강 : 주의 사랑 : 답답 길방 : 北 24년생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을 것. 36년생 마음에 안들어도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할 것. 48년생 조금 손해보는
-
정상적인 식생활하면 따로보충할 필요없다
숙대 김명자교수가 말하는 비타민의 허와 실 현대인은 비타민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. 그리고 사람들은 비타민을 너무 과신하는 것 같다. 비타민만 먹으면 무병장수나 누릴수 있는 것처럼.
-
낭비없는 유학정책이 시급하다
학생식당에서 한 나이지리아학생이 한국인을 칭찬한다. 그곳에 가 있는 한국기술자들이 무척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. 그는 한국인을 존경한다고 까지 말한다. 지하철에서 만난 한 인도
-
(355) 암진단이후
그동안 중요한 여러가지 암에 대해 예방법·치료법등 주로 전문가의 의견을 설명했지만 결론으로 암환자가 있는 가정에서 유의할점을 적고자 한다. 다행히 암이 예방되어 가정에 암환자가 발
-
망년회
해마다 연말만되면 매스컴에서는 메스컴대로, 직장은 직장대로, 각 종교단체는 종교단체대로 저마다 송별잔치다, 망년회다하여 떠들썩하게 보내곤 하였다. 그 내용이야 어쨌든 간에 그 행사
-
새해맞은 주부들의 한해 가정관리|합리적 관리로 낭비없는 생활을
가정관리는 「더나은 생활의 안정」을 가늠하는 가계운영의 기본지표가 되고있다. 새해를 맞는 주부들에게는 이 한해를 어떻게 능률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규모 있는 가정관리가 필요하
-
우리 실정에 맞는 식단 개발을|주문식단제 정착 세미나
주문식단제가 시행된지 1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우리 생활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. 이러한 주문식단제의 정착을 위한 세미나가 한국 식생활 개발연구회 (회장 왕준연)추최로 지난달
-
막걸리 집·바겐세일 애용|달라진 대학가
젊은이들의 유행과 멋을 이끌어 온 대학촌이 달라지고 있다. 고급맥주 집 데신 막걸리대폿집이, 고급의상실대신 보세옷가게와 바겐세일기성복점포가 늘어나고 있다. 설렁탕 등을 파는 대중음
-
옛날 장마철엔 - 비오는 날엔 밀떡.수제비가 제격
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면 농촌에서는 으례 나오는 말이 있다.“게으른 놈 낮잠자기 좋고 부지런한 놈 일하기 좋은 날씨일세나!”부지런한 사람은 비오는 날에도 쉬지않고 연장손질을
-
들쥐 얼씬 못하는 향기 쓰레기봉투
[사진제공:덕일산업] #나는 온갖 쓰레기를 담는 봉투다. 그런데 환경미화차에 몸을 싣기도 전에 고양이나 쥐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. 이들은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내 안에 담겨 있
-
대구시교육청,초.중.고교생 절약정신 함양 검약운동 나서
.신문용지나 갱지로 만든 공책을 사용한다'.지우개는 고무로 된 무른 것이 좋다'. 대구시교육청이 초.중.고교생들에게 근검.절약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대대적인 검약운동에 나서기로 했다
-
반찬 가짓수 줄이기
속담에.이새 저새 해도 먹새가 으뜸'이라는 말이 있듯 사람이누리는 즐거움 가운데 먹는 즐거움만한 것이 없다.음식은 지역마다 특색이 있다.기후.환경.물산.식성에 따라 독특한 음식문화
-
‘세균 천국’ 오피스에서 살아남는 법
아무리 신문에서 광우병에 조류 독감에 신종 플루까지 3종 콤비로 난리 블루스가 나도 정작 당신이 머리 싸매고 누워 있게 되는 건 사무실에서 걸린 감기일 가능성이 더 크다. 하루종일
-
[서형숙의 좋은 엄마 되기] 식당서 돌아다니며 소란 피우는 아이…
여섯 살 된 아들이 식당에서 소란을 피워요. 주의를 주어도 그때뿐이지, 걷잡을 수 없이 돌아다녀요. 다른 사람들 보기도 민망하고 외식이 곤욕이네요. 어떻게 하는 게 좋은 엄마의
-
[BOOK어린이책] “환경보호? 한국 어린이들이 앞서가요”
키 150㎝ 가량에 볼이 통통한 조너선은 여느 초등학생과 다를 바 없어 보였다. 슈퍼 마리오를 좋아하는 것이나 여동생 하나(8)와 레고블럭 때문에 싸우다 엄마 멜라니 리(38)에게
-
서초 법원청사 「문턱 낮추기」 한창
◎4층 이하서 모든 재판·서류접수 창구 단일화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를 관리하고 있는 서울고법의 「법원 문턱낮추기」가 한창이다. 8월초 신임 법원장을 맞이한 서울고법은 ▲노약자와
-
중국 파 매운맛 없다 주부들 외면
정부가 天井不知의 대파값을 잡기 위해 中國으로부터 대파 80t을 긴급 수입했으나 품질이 떨어져 가격안정에 큰 도움을 주지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. 中國産 대파는 지난 5일
-
「좋은 식단제」 성공하려면(사설)
정부가 음식물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기로 한 「좋은 식단」제도는 요식업체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따라야 성공할 수 있다. 보사부는 성인 한사람이 적당히 먹고 필요
-
'떠돌이 고양이' 급증 6억원 들여 불임수술
최근 서울 잠실 트리지움으로 이사한 문모(41.여)씨는 밤마다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. 새로 입주한 아파트라 아직 정비가 덜 된 틈을 타 떠돌이 고양이
-
우리경제 해치는 것
지난 89년 이른바「총체적 위기」에 대응한 경기부양시책과 90년부터의 안정화시책, 행정규제 철폐및 자율화를 내세우면서 실시된 5·8 부동산규제조치 등 일관성 없는 정책이 국민과
-
어린이세계|세계 어린이의 해|특별연재
『새 나라의 어린이』로 해방후 30여년 간「어린이 날」 「어린이 헌장」 「어린이 집」 「어린이 노래」를 갖고 있는 한국에서 지금 우리어린이들은 어떤 물건을 쓰면서 자라고 있는가-.
-
중독 피해, 어떻게 막아야 하나|농약 많이 쓰면 과일 속까지 침투
해마다 심각해 가는 농약공해-. 인체를 좀먹는 농약해에 대해 근본대책을 세울 때가 됐다. 농약은 직접적인 해독이 클 뿐 아니라 농작물과 자연계에 잔류해 90%이상이 소실되려면 수십